대기업 호재 바람으로 ‘스마트큐브 평택’에 훈풍, 분양에 관심 쏠려
대기업 호재 바람으로 ‘스마트큐브 평택’에 훈풍, 분양에 관심 쏠려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1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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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마트큐브 평택
사진= 스마트큐브 평택

 

최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 과거 아파트형 공장과 달리 최근 산업의 트렌드에 맞춘 업무 공간과 높은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지식산업센터들은 입주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 아니라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 외에도 구매 시 다양한 세제혜택이 주어지고, 저금리대출, 전매제한이 없는 점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로 시선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한시적이지만 2019년 말까지 입주기업에 한해 취득세의 50%가 감면되며, 재산세 37.5%감면과 같은 세금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법인세 감면, 정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당분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진위2산업단지의 지식산업센터인 ‘스마트큐브 평택‘이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평택 진위산업단지는 1번국도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1호선 진위역인접 등 우수한 물류환경을 갖춰 기업들의 입주 선호도가 상승중이다. 현재 필지 분양이 100%완료되어 LG전자, 삼성전자 협력사들이 속속 입주를 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진위산업단지는 LG디지털파크, 서브원, LG이노텍 등 LG계열사들이 입주해 있어 대규모 산업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스마트큐브 평택'은 지상 1층~ 8층, 연면적 41,214.62㎡ 규모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로 분양가가 3.3㎡당 평균 400만 원대로 사업지 인근 동탄테크노밸리 내 지식산업센터(평균 분양가 3.3㎡당 600만원 대)와 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평균 분양가 3.3㎡당 680만원 대)대비 낮은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내부 공간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높은 층고의 특화설계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1층 최고 6m, 그 외 전 층 5.5m의 층고를 도입했으며 1.2톤(ton)/㎡ 바닥하중이 적용돼 대형기계 및 선반, 호이스트 설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갖추었다.

업무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한‘스마트큐브 평택’은 전 층 드라이브인(Drive In) 시스템을 적용해 전 호실 앞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고,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설계도 적용, 전 호실 기계차 및 차량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스마트큐브 평택‘이 위치한 진위산업단지 내에는 LG전자디지털파크, LG이노텍, 서브원 등 LG전자 계열사 및 삼성전자, LG전자 협력사들이 가동중 또는 가동예정으로 뛰어난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사업지는 진위 지원시설용지에 입지해 있어 주변 근무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건물의 지상 1층과 2층 일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스마트큐브 평택’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기는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2산단로 16-20 스마트큐브 평택 현장 근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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