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강릉 신주거특구내 600만원 대 단지로 장점 多 갖춰 눈길
‘강릉 양우내안애’ 조합원 모집! 강릉 신주거특구내 600만원 대 단지로 장점 多 갖춰 눈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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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릉 양우내안애
사진= 강릉 양우내안애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연중 이어지는 강원도 강릉은 국내 대표적이 관광지로,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실제 강릉시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방문객은 1,560만여명으로 집계된다. 이는 KTX강릉선이 개통되면서 전년 대비 200만명이 증가한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있었던 작년 상반기에는 545만여명이 강릉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난다. 전년 동기간 대비 34.9%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제주도의 관광객은 39.2% 감소됐다.

강릉은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동산 가치 역시 빠르게 상승 중이다.

특히 높은 관심을 받는 지역은 서부권에 형성 중인 대규모 신주거단지들이다. 유천지구, 회산지구 등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조성이 강릉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서 활발히 진행 중으로, 대개 서울에서 강릉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자리해있다. 입지가 훌륭해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교육 인프라가 우수해 호평된다. 자연경관도 좋아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가장 인기가 좋은 강릉 회산동에 위치한 ‘강릉 양우내안애’가 화제다. 조합원 모집에 나선 이 단지는 1군 건설사인 ‘양우건설(주)’이 시공 예정이며 강릉회산동지역주택조합이 공급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강릉시 평균 분양가가 800만원대보다 저렴한 3.3m²당 600만원대의 파격적인 공급가가 책정돼 호평된다.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시세 차익도 기대돼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강릉 양우내안애는 강릉 회산동에 지하 2층~지상 29층 총 999세대(예정)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중소형 특화 아파트로, 전용면적 59Am², 59Bm², 74m², 84m² 4가지 타입이 공급된다. 4베이(Bay) 설계 적용 및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해 중소형 아파트지만, 중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앞에는 대관령이 있고, 뒤쪽으로는 남대천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풍경이 있어 특급 조망도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훌륭하다. 강릉 최초로 워터파크가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도 들어선다. 풍부한 녹지가 눈길을 끄는 조경 시설은 물론, 사계절을 감상하기 좋은 산책로,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된다. 단지 자체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CGV 등의 쇼핑, 문화시설이 밀집돼있어 쇼핑과 문화, 레저를 즐기기에 용이하다. 초, 중, 고, 대학교 등 학교 시설도 인접해 교육 환경도 탁월하다. 강릉IC 및 동해, 영동고속도로, 7번과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을 지나 강릉 전역과 강원도 일대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 상담 시, 많은 수요자가 소형면적에 관심을 나타냈다”며 “최근 평면기술의 발달로 숨겨진 면적을 서비스로 제공해 쾌적한 실거주 공간을 선보이는 중소형 아파트들이 인기가 상당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 양우내안애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19-1에 위치한다. 사전 방문을 예약할 경우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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