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댄스 바차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지난 3일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스포츠 댄스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김숙이 '바차타' 댄스를 추천했다. 송은이는 "남녀가 2인 1조로 붙어다니는 춤"이라며 이영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숙은 곧바로 이영자에게 '바차타' 영상을 보여줬다.
이영자는 '바차타'를 눈으로 확인한 뒤 이내 "어휴"라며 쑥쓰러워했다. 하지만 끝내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숙이 영상을 보지 못하게 하자 애교까지 부렸다. 이미 숟가락은 놓은 상태.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바차타 댄스 강의 영상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편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전통 커플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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