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는 봄의 전유물이었지만 최근들어 계절에 상관 없이 미세먼지가 불어와 고통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 먼지는 미세먼지, 지름 2.5㎛ 이하는 초미세먼지로 규정하고 있다. 미세먼지 입자에는 보통 금속, 질산염, 황산염, 타이어 고무, 매연 등이 포함된다. 이 이물질들은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박테리아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무력화해 폐렴을 유발한다. 또 혈관으로 흡수돼 뇌졸중,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6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들 어떻게 예방하여야 할까?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심장질환, 뇌졸중 심하게는 혈액암까지 유발하는 혈관질병에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로 모링가가 떠오르고 있다. 인도 고대 전통 의학서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모링가는 300여 가지의 해로움을 씻어준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정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모링가의 이런 효능을 인정하여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연합(UN) 산하기관인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는 물이 부족한 저소득 저개발 국가 등에 물 정화 목적으로 모링가를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 단체에서는 모링가의 높은 영양소에도 주목하여 아프리카 난민 구호 식품으로도 권장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모링가의 잎에는 우유의 578%, 멸치의 126% 달하는 칼슘, 소고기의 205% 달하는 철분, 양배추의 5,928%, 양파의 269% 달하는 퀘르세틴, 당근의 900% 달하는 셀레늄, 콩의 513% 달하는 단백질 각종 비타민 등의 성분의 영양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최근 모링가 상품들 중에서도 (주)정원에서 만든 블루미너스 유기농 모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정원 관계자는 “블루미너스 유기농 모링가는 모링가를 재배하기 위해 3년동안 깨끗하게 관리하여 소량의 중금속도 검출되지 않는 환경에서 깨끗한 재배하여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공장 제조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금속성 검사를 하여 중금속, 대장균, 금속 이물 등 19종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고 유기농 모링가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블루미너스 유기농 모링가는 오는 26일 NS홈쇼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