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등급의 저신용자 및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자체할부사 통해 간소화된 할부조건으로 제시한 싸다니카
7,8,9등급의 저신용자 및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자체할부사 통해 간소화된 할부조건으로 제시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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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현대사회에 있어서 자동차란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 중 하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최근 이런 가운데 국내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돌파하였다고 한다. 인구 2.2명당 1대꼴로 1가구당 1대의 자동차보유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자동차등록대수 증가세 이유로는 1인가구 증가와 세컨드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소비패턴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무조건 신차가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가성비 높은 중고차 구매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 중고차 거래량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올해 1~10월 자동차 이전 등록대수가 약 316만대로 나타나면서 중고차 최고 거래량인 378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고차 구매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신차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중고차 구매 비용도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최근 이를 반영하듯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고차할부 이용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중고차할부란 중고차할부회사가 중고차의 대금을 먼저 지급하고 구매자는 일정기간 동안 할부회사에 원금과 이자비용을 상환해 나가는 지불방식이다. 또한 중고차할부 이용 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할부 이자율인데 할부이자는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할부기간 및 금리 등이 다르게 적용된다.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신용등급을 조회해야 하는데, 신용 등급은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구분된다. 숫자가 낮을수록 좋은 신용등급이며 통상적으로 6등급 까지는 은행, 금융거래나 중고차 할부 프로그램 진행시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7등급부터는 저신용자로 분류되는데 정상적인 은행, 금융 거래가 어렵고 할부 승인이 되지 않아 중고차를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등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대부분 승인거절로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따로 할부 상품의 고지나 약관의 설명 없이 불합리적인 금리로 진행하거나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할부이용이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고금리 중고자동차할부 상품을 권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싸다니카는 투명한 중고차 구입을 위해 전국 6만여대의 실매물을 볼 수 있는 딜러전산망 구축과 더불어 중고차매장 자체할부사를 운영으로 보다 간소화되고 승인율 높은 할부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1등급~6등급의 경우 보다 간소화된 서류로 할부진행이 가능하고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매자들에게도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 매매 수수료 승용차 10만원, SUV 15만원, 수입차 20만원 외에 별다른 수수료가 들지 않아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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