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성인 향기 多, 바벨…"어른들만 눈 뜨세요"
시작부터 성인 향기 多, 바벨…"어른들만 눈 뜨세요"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28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바벨'이 시작부터 성인 드라마에 걸맞은 전개로 안방을 강타했다.

지난 27일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벨'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자신의 삶을 건 검사 차우혁(박시후 분)과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여배우 한정원(장희진 분)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바벨'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제작돼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바벨'은 강력한 수위로 안방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전개를 선보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주인공 차우혁은 공공장소에서 건달과 격투를 벌이는가 하면 여자친구의 새언니인 한정원과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바벨'은 재벌가를 둘러싼 재력가들의 암투와 그들의 가정사들을 풀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바벨'은 권순원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