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자영업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과거의 경우 성공창업의 필수 조건으로 입지와 유동인구, 유망 아이템 등이 꼽혔다. 반면 최근 들어 소자본창업, 차별화된 컨셉 등이 성공창업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1인 술집창업, 주점창업이 등장해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올해 최저시급이 10.9% 인상된 8,350원으로 책정되면서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이 창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79대포'는 '동네상권 1등 술집'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1인 운영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하는 창업 환경을 도입하고 있다.
79대포의 1인 운영 최적화 주요 배경은 매장 설계를 꼽을 수 있다. 주방과 카운터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조리부터 주문 접수, 계산까지 1인이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제로 79대포 매장은 요리를 하면서 카운터를 통해 적절한 고객 응대가 가능한 '오픈형 주방&카운터'를 개발했다. 여기에 셀프바 운영으로 서빙에 대한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4계절 운영이 가능해 비수기 없이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장 인테리어, 전략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브랜드 컨셉을 확실하게 어필하며, 또한 79대포는 연 4회 신 메뉴를 출시하여 다양한 메뉴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1년 4계절 내내 신규 고객 유입을 이루는 것이 포인트다.
79대포 관계자는 "79대포는 본사와 가맹점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따라서 합리적인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또한 무이자 창업 대출 제안,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하여 창업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