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난연 매트리스 개발 ‘시몬스 침대’, 소방관 복지에 나서
국내 최초 난연 매트리스 개발 ‘시몬스 침대’, 소방관 복지에 나서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2.05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화재안전기준 정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 시몬스가 한국소방복지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소방관 복지 증진을 위해 난연 매트리스를 지원한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국내 최초, 유일하게 자체 생산을 통해 유통 판매하는 매트리스 전 제품을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매트리스로 선보였다.  

한국 시몬스는 국내 최초,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국제표준규격(ISO 12949)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국내 표준시험방법(KS F ISO 12949)을 모두 만족시키는 난연 매트리스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한국소방복지재단(이사장 이경식)과 ‘소방관 복지증진 및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소방관 복지 증진 및 생활 화재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미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침대 매트리스의 열방출률 측정에 관한 표준 시험을 시행해 시판용 매트리스 모두 생활 화재로부터 최대한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는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았다.

또한 전국 소방서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난연 매트리스 1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소방관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등 처우 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난연 매트리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로 화재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해 대형 화재 및 인명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일반 매트리스의 경우 한번 불이 붙으면 빠르게 연소해 인체에 해로운 유독 가스를 배출해 실내 전체가 폭발적으로 불꽃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를 일으켜 치명적인 인명 사고로 확산될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난연 매트리스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탁월한 화재 안전성을 가진 신소재 ‘맥시멈 세이프티 패딩(MAXIMUM SAFETY PADDING)’이 사용되었으며,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에 시몬스는 2월말까지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난연 매트리스 구매 시 판매가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수퍼싱글 매트리스 구입 시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난연 매트리스’의 10%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할 경우, 총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시몬스 직영 갤러리와 공식 대리점에서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SIMMONS PAY)’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 침대는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350만 원 이상 구입시 40만원 상당의 시몬스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웨딩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의 난연 매트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