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집 곳곳을 공개한 클라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클라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인테리어들을 공개했다. 수제 그랜드피아노부터 집안 내 공원까지 공개한 것. 다만 남편의 모습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라는 사실만 알려져 있다.
클라라가 선물받은 수제 그랜드 피아노는 1~2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안 실내에 꾸며진 정원은 상당한 규모였다. 공기 정화용 식물을 한 벽면에 꾸몄다. 클라라는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다른 클라라의 신혼 생활이 보기 좋다며 집안 곳곳을 더 공개해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대입장의 네티즌들은 남다른 부유함을 느낄 수 있는 클라라의 생활에 말할 수 없는 허탈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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