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에 웃돈 ‘억소리’, 신규 노선 따라 흐르는 아파트 프리미엄
교통호재에 웃돈 ‘억소리’, 신규 노선 따라 흐르는 아파트 프리미엄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11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부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발표, 교통환경 개선 수혜 지역 부동산 시장 꿈틀
- 4호선 연장선, GTX B노선 수혜단지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주목!
사진=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사진=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지난해 12월 19일 정부가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3기 신도시)과 함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지역의 교통 편의성 개선을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수도권을 관통하는 중추망을 조기에 구축해 수도권 어디에서든 편리한 교통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특히, GTX-A, B, C 노선과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노선은 조기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처럼 경기도지역의 서울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들 지역의 부동산 시장도 꿈틀대고 있다. ‘교통호재가 곧 돈’이라는 부동산 시장의 절대불변의 법칙이 다시 한 번 주목 받는 것이다.

실제로 교통환경이 개선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가파른 상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의 경우 지난 12월 전매가 풀리자마자 웃돈이 1억원 이상 붙었다. 지역 관계자는 정부에서 GTX-C노선 개발사업을 빠르게 진행하면서 분양권 매수 문의가 몰렸다고 분석했다. 교통호재에 힘입어 말 그대로 ‘억 소리’나는 웃돈이 형성된 것.

교통호재가 지역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은 김포의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포는 2013년 미분양 물량이 3000가구 이상 쌓이면서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김포도시철도가 착공한 2014년에는 2000가구 이상의 미분양물량이 주인을 찾으며 약 1000가구만을 남겼고 2017년에는 미분양이 전혀 없는 ‘미분양 제로’ 지역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호재를 갖춘 지역의 주택 시장은 계획발표, 착공, 개통 등의 시기에 각각 상승을 기록한다”면서, “정부의 교통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수혜가 기대되는 주요 도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 역시 정부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포함돼 있어 최근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포스코건설은 이곳 남양주 진접읍 부평2지구에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 진접 일대는 신규 철도 노선 등의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남양주 진접 일대에서 추진 중인 신규 노선만 해도 4호선, 8호선, GTX-B 등 3개에 달한다.

가장 진행이 빠른 4호선 연장선인 진접선 복선전철 사업은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으로 당고개역에서 남양주 별내동~진접읍 금곡리까지 이어진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기존 1시간여가 소요되던 당고개까지의 거리는 14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GTX-B노선도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GTX-B노선은 경기 마석에서 인천 송도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개통시 남양주와 서울 도심권의 거리를 약 30분대로 대폭 단축시킬 전망이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교통호재 외에도 다양한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저평가된 진접지역의 단지로서 우수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높은 상황에서 서울로의 접근성까지 개선되면 향후 큰 폭의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3기 신도시가 조성되면 이곳의 풍부한 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2지구는 청약 및 전매규제로부터 자유로워 투자자들에게도 관심받고 있다. 청약 1순위 자격자라면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면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현재 진접읍 내각리 77-7번지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