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에 가까운 안병증 견뎌냈지만…서유리에게는 축하보다 평가 먼저
불치병에 가까운 안병증 견뎌냈지만…서유리에게는 축하보다 평가 먼저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2.13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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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서유리가 안병증 투병을 끝낸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병마를 이겨낸 서유리의 소식에도 도리어 그녀의 외모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안병증 완치 소식을 밝혔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은 치료 방법이 존재하나 완치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질환이다.

불치병에 가까운 안병증을 견뎌냈지만 대중은 그녀의 완치 소식보다 바뀐 외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유리가 안병증에서 벗어남을 알리는 소식과 함께 올린 사진 한 장이 이유였다. 사진 속 예전과 다른 외모를 보인 서유리를 두고 일부 대중들은 성형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이에 추가로 글을 업로드하며 "성형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안병증은 증세가 천천히 나타나 환자가 발병 여부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의심될 경우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 검진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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