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아토피 화장품 시크릿허브, 피부관리 제품 선보여
천연 아토피 화장품 시크릿허브, 피부관리 제품 선보여
  • 손은경 기자
  • 승인 2019.02.14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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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크릿허브
사진=시크릿허브

 

아토피,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은 발생 원인이 다양하지만 대개 유전적 요인, 알레르기 유발 물질, 환경오염 등 각종 자극 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2014년에는 NO(일산화질소)가 그 원인 인자 중 하나라고 세계학회에 보고되기도 했다. 

피부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은 피부 장벽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면역 반응으로 유추 할 수 있다. 이 중 아토피나 여드름의 경우 보통 유·소아기를 지나면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환경변화, 면역력 약화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올바른 피부트러블용 화장품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화장품의 성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단순 화학첨가물이 적을 것 같은 아기용 바디워시부터 성인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클렌저 및 보습제 제품을 활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아토피, 여드름, 피부 노화에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인지 정확하게 성분을 따져보고 국가에서 인증한 안전 물질인지 제형과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성분이 안전하여도 화학물질일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999년부터 한국 천연약초 연구를 시작하여 중소기업청 산학연 도약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시크릿 허브는 이러한 피부 질환에 대처할 수 있는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기술 R&D에서 피부노화방지와 아토피 개선등에 효과를 지닌 기능성 천연생약초 화장품으로 연구 개발에 성공하여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됐다.

현재는 해외 27개국 수출 하는 딜러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병원, 약국 화장품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아토피, 여드름, 피부노화방지, 미백, 황산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하여 천연 생약초 조성물로 발명특허 등록됐다. 동국대학교 바이오연구원과 함께 국가 R&D 과제를 과학적 입증을 하여 독성, 염증에 대한 억제 효능까지 임상확인이 마무리 되어 아토피와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을 겪는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크릿허브 대표는 “여드름이나 아토피와 같이 만성으로 발생하는 피부 질환의 경우 가려움증과 피부진정을 위한 항히스타민제나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연고 및 화장품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추가적인 거부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피부재생이나, 노화방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덧붙여 “시크릿허브에서는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천연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대리점을 모집하여 부작용이 적은 친환경적인 화장품 제품을 공급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반드시 국가에서 인증, 검증한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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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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