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이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15일 MBC '공복자들'에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해 공복에 도전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51세로 알려졌다. 이에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와 몸매에 관심이 집중됐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24시간 동안 생명수인 물통을 들고 다녔다. 이를 본 딸이 "공복 못 지키면?"이라고 물었다. 이수진은 "공약을 걸었다" "공약은 12시간 동안 SNS 안하기"라고 말했다. 이에 딸이 "공약이 너무 쉽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진은 정색하며 "30분만 SNS를 안해도 심각한 금단현상이 일어난다" "심장마비 걸릴뻔 했다"며 SNS없인 못사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진의 생명수는 물이 아닌 SNS인 듯하다. 실제 그녀의 SNS에는 일상 사진들로 가득했다. 비키니를 입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방송에 출연하며 그녀의 SNS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치과의사 이수진의 사진에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30대인 내가 봐도 훌륭하다" "흠잡을데가 없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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