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막는 ‘루테인’, ‘지아잔틴’ 화제…지속적인 섭취가 중요
황반변성 막는 ‘루테인’, ‘지아잔틴’ 화제…지속적인 섭취가 중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3.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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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트리원 제공
사진=뉴트리원 제공

눈은 우리 몸의 신체 기관 중에서도 노화가 가장 빠른 기관이다. 한 번 기능 손상이 오면 회복이 힘든 부위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화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에는 햇빛 속 자외선이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연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젊은 세대에게도 눈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눈 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환에는 ‘환반변성’이 있다. 망막 내 시상세포가 밀집돼있으며,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은 상당히 중요한 부위다. 황반변성은 황반 구성물질인 루테인과 지아잔틴 색소가 감소하면 발병된다. 황반변성으로 진료를 받는 인원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7년 기준 16만 4,000명이 황반변성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자외선 노출과 전자기기 사용을 피하는 것이 눈 노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이를 피할 수 없다면 눈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 합성이 불가능해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며, 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에 많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두 성분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0~20㎎으로 식품으로만 채우기란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복용해 부족한 권장량을 채워야 한다.

㈜뉴트리원이 올해 출시한 ‘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루테인만 함유된 기존 제품과 달리 지아잔틴과 비타민과 미네랄 6종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눈 건강 영양제다. 눈 건강의 중심인 황반의 체내비율을 고려해 루테인 16mg, 지아잔틴 4mg를 1캡슐 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정우성의 루테인 지아잔틴 164 제품이 큰 인기 속에 판매됐다”며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전했다.

본 제품은 3월 6일(수), 오전 11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방송 전 선주문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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