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지난 3월 5일(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사업 ‘코딩융합교육전문가양성과정’설명회를 실시하여 많은 구직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코딩융합교육전문가과정(03.18-06.28)’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언플로그드, 엔트리, 스크래치, 앱인벤터, 파이선과 더불어 피지컬(아두이노)수업과 VR콘텐츠만들기, 3D프린팅모델링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하였다.
최근 각종 매체에서는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은 앞으로 창의적, 창조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춰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초•중•고등학교 과정에 소프트웨어과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한바 있으며 이러한 정부교육정책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고학력 경력단절여성들이 초등학교 방과후교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청소년수련관 강사로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에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코딩융합교육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사업에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6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9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과정 수료 후 취업연계까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03. 09(토)까지 교육접수를 받는 코딩융합교육전문가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재진입지원으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이며 관련 서류는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코딩융합교육전문가 과정 외 복지원예사, 3D프린팅모델링전문가, 빅데이터분석마케팅전문가, 사회복지행정실무자과정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