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진단평가사 제도개선 등 중고차 유통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회장 정욱)가 지난 20일(수)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경기 시흥시갑)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함의원은 평소 올바른 자동차매매문화의 정착과 자동차유통문화의 선진화방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중고자동차 매매시 자동차진단평가사가 자동차의 성능과 상태를 진단하고 그 가치를 산정한 내용을 매수인에게 고지토록 하는 자동차가격조사․산정제도의 도입을 대표발의하여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중고자동차거래시에 성능점검장면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성능점검자에게 의무적으로 책임보험을 가입하게 하는 자동차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민의 삶과 안전을 보호하는 법제도를 만들어 왔다.
함의원은 감사패를 받는 자리에서 “제가 발의한 법과 제도를 올바르게 시행하고 제도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는 귀 협회에 감사를 드리며 의원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건강한 법제도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협회의 정욱 회장도 “항상 헌신의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힘써주시는 의원님의 노고에 1만여 자동차진단평가사를 대표하여 경의를 드린다”며 “법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더욱 정진 하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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