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가 자사 기획 공연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3종 패키지 티켓을 오픈했다.

라움아트센터 콘서트 3종 패키지 티켓은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 3종 패키지와 라움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 3종 패키지 티켓으로 구성된다.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원하는 장르와 아티스트의 공연만 선택해 관람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움아트센터의 대표적인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미식이 있는 세계 음악 여행 <뚜르 드 라 무지크> 시리즈로 빈, 마드리드, 피렌체 등 세계 유명 음악 도시를 배경으로 떠나는 음악회로 구성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며 모든 공연에 브런치가 함께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미식과 음악 등 여유로운 오전을 즐기고자 하는 관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라움 마티네 콘서트 <뚜르 드 라 무지크> 3종 패키지 티켓은 9월 23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라움 수아레 콘서트는 라움아트센터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저녁 공연 프로그램이다.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1시간 <퇴근길 음악 한 잔> 시리즈로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재즈, 보사노바, 퓨전국악, 뮤지컬 등 무료 음료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로 구성되어 2030 직장인이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라움 수아레 콘서트 <퇴근길 음악 한 잔> 3종 패키지 티켓은 9월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나를 위한 문화충전의 시간을 보다 합리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번 라움아트센터의 콘서트 3종 패키지 티켓을 주목해보자. 일년에 세 번 클래식 음악, 재즈, 보사노바, 퓨전 국악, 샹송 등 다채로운 장르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테너 류정필,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가까운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라움아트센터의 3종 패키지 티켓은 라움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라움아트센터는 마티네 콘서트, 수아레 콘서트와 더불어 다이닝 콘서트도 진행한다. 올해는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다이닝 콘서트로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총 4회의 공연이 마련되었으며 6월 18일, 10월 22일, 12월 17일 공연이 관객을 기다린다. 라움아트센터만의 차별화된 공연 프로그램인 다이닝 콘서트로 진행되는 ‘금난새 &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문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