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타이거JK 부부가 '나 혼자 산다'에 제시의 지인으로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그려졌다. 제시는 윤미래-타이거JK 부부의 작업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와 윤미래-타이거JK 부부는 오랜만에 만난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제시는 윤미래에게 "아들 조단이 이제 말대꾸 할 나이가 됐죠?"라고 물었다. 이에 윤미래는 "조단은 말대꾸를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타이거JK가 한숨 쉬며 말했다. "나랑 대화를 안하거든"이라는 것. 말대꾸가 없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 웃음을 안겼다. 윤미래는 아들 조단이 올해 13살로 사춘기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제시는 연예계에 데뷔했던 15살때 윤미래를 만났다. 윤미래는 "당시 제시는 아기같았다"고 전했다. 이후 제시는 '제2의 윤미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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