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가 고등학생 시절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닌 이유를 전했다.
30일 새벽 함연지가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가 재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함연지는 지난해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육성재가 정략결혼이냐 물어 웃음을 전했다. 이는 함연지가 기업 오뚜기 함영준 회장 장녀이기 때문. 함연지는 고등학교때 만난 친구와 결혼했다고 전하며 7년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함연지는 고등학교를 다니며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녔다고 전한 바 있다. 이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던 꿈 때문이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때 뮤지컬 동아리를 만들어 병원 봉사활동을 가 뮤지컬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함연지는 할아버지가 강조하던 것 중 하나가 왼손이 하는 일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였다라고 전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생전 선행한 일이 보도됐다고 전했다. 손녀딸인 함연지 역시 할아버지의 생전 선행을 뒤늦게 알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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