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20년 전통의 부산 맛집 ‘정가네양곱창’ 레시피 등 노하우에 자체 개발한 특제 매콤꿀소스를 추가해 가맹사업에 나선 ‘꿀에빠진소막창’이 일산 백석역 인근에 점포를 개설하자마자 몰려드는 고객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어 화제다.
‘꿀에빠진소막창(이하 ‘꿀빠소’)’에 따르면 수도권 진출 첫 매장인 일산점은 오픈 당일부터 연일 만석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오픈 일주일부터는 한번 방문한 고객이 또다시 지인들을 데리고 방문하고 있어 매일 2회전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주말에는 더 많은 고객들로 대기줄이 생기기도 하는 등 3회전 이상을 하고 있을 정도다.
이런 인기는 곱창전골과 소막창, 소대창, 소갈비살 등 대중성 높은 메뉴에 몸에 좋은 천연 꿀을 넣어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다. 꿀과 마늘로 숙성해 잡내가 전혀 없고 훨씬 더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기름기로 인해 혹시 느끼할 수 있는 우려를 천연 꿀로 만든 특제소스로 해결했다.
여기에 1인분에 9900원이라는 높은 가격 경쟁력 또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소갈비살과 세트 메뉴를 갖춰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특수 제작한 테이블은 막창·대창, 갈비살과 함께 곱창전골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꿀빠소 관계자는 “몸의 면역체계를 높여주고 항균효과 및 피로회복, 각종 통증 완화 및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까지 줄여주는 등 그야말로 몸에 좋은 천연 꿀을 소막창, 소대창에 더해 맛과 건강 모두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며 “꿀빠소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추구하는 시대에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고객들이 무척 만족스러워한다”고 말했다.
한편, 꿀빠소는 일산점 오픈을 계기로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서는 한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물류 공급을 통해 놀라운 가성비를 실현한 가격 경쟁력과 특별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은 물론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