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육, 중금속 곰팡이 잔류농약 등 '안전성'이 관건
연자육, 중금속 곰팡이 잔류농약 등 '안전성'이 관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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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육은 껍질을 벗긴 연꽃 씨앗을 말린 것을 말한다. 분말, 원물 등으로 쉽게 섭취가 가능한데, 제품을 고를 때에는 안전한 제품인지 미리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밤과 비슷한 맛과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견과류인 연자육은 그대로 섭취하거나 차로 먹는법이 일반적이며, 이 외에도 밥, , , 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하루섭취량은 25~30알로 과다 섭취할 경우 변비, 배뇨지연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량을 지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건강식품브랜드 자연지애는 '반각연자육'을 판매한다. 이제품은 식약청 정밀검사를 통해 중금속, 곰팡이, 잔류농약 등 총 11종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진 = 자연지애 반각연자육
사진 = 자연지애 반각연자육

제품에 대해 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 반각연자육은 껍질을 깐 후, 반으로 쪼개어 쓴맛을 내는 연심을 완벽하게 제거하였다. 연심을 제거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사에서 직접 제조사를 선정하여 깨끗하고 좋은 베트남산 연자육만을 직수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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