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최민수의 반전 매력 엿보인 '디오라마'
상남자 최민수의 반전 매력 엿보인 '디오라마'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4 2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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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뉴스렙] '디오라마'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디오라마로 재현한 장영민, 이원희씨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속 오마하 해변 전투 장면을 디오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뭉쳤다. 작품을 위해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다고.

디오라마는 축소모형을 만드는 작업이다. 풍경이나 그림을 배경으로 두고 축소 모형을 설치하는 것. 역사적 사건이나 자연 풍경, 도시 경관 등 특정한 장면을 만들거나 배치해 탄생시킨다.

앞서 배우 최민수도 디오라마에 꽂혀있다며 디오라마 작업실과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최민수는 볼펜보다 작은 크기의 모형들로 상상의 집을 탄생시켰다. 또한 바이크 모형의 디오라마도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의 섬세한 반전 매력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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