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브랜드타운 6,800여 세대 수요품은 상가, ‘힐스에비뉴 녹번역’ 분양 돌입!
메이저 브랜드타운 6,800여 세대 수요품은 상가, ‘힐스에비뉴 녹번역’ 분양 돌입!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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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집객력 높아 인기
사진=힐스에비뉴 녹번역
사진=힐스에비뉴 녹번역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지역 중 한 곳이 바로 녹번역 일대다. 이 지역은 국내 메이저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공급, 연달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풍부한 수요 확보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상가 공급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실제 녹번역 인근은 녹번•응암 주택재개발 사업에 따라 6,800여세대 규모의 메이저 브랜드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녹번 1-2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선 래미안 베라힐즈’를 비롯해 녹번 1-1구역에 재개발된 ‘힐스테이트 녹번’, 녹번•응암 2구역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등 메이저 건설사들의 대규모 단지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쳐 일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타운의 형성으로, 풍부한 수요를 품고 있는 상가 역시 투자자 사이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녹번역 일원이 신도시급 주거벨트 내 신흥상권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노후화된 녹번시장과 은평구청 일대, 은평로 및 불광역 일대로 이어지는 통일로 주변의 상권이 녹번역 신흥상권과 재편성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상황 속에 응암 1구역 재개발 단지 ‘힐스테이트 녹번역’ 아파트 내 상가 ‘힐스에비뉴 녹번역’이 분양에 돌입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상가는 총 879가구로 작년 청약 당시 평균 59.0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달성한 힐스테이트 녹번역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가 상당해 아파트 분양 당시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로, 집객력이 우수한 것도 호평 된다. 단지가 위치한 3번 출구의 경우, 주거시설을 비롯해 은평구청과 은평문화예술회관, 초.중.고 등이 밀집돼 있어 주변을 지나는 유동인구도 많다.

집객도 상당히 유리하다. 대로변 입지를 확보한 스트리트형 상가이기 때문이다. 길을 따라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 상가와 다르게 저층에 상가가 나열식으로 배치돼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좋고, 가시성도 뛰어나다. 고객 이동 동선이 편리한 것도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이다.

현대건설의 메이저 브랜드 상가로, 인근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상가로 건립되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1~3층에 총 99개 대규모 점포가 자리할 예정으로, 프리미엄 확보도 예상된다.

고객 확보에 유리한 MD 구성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층별 권장 업종을 살펴보면 배후세대가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해 고정고객 확보에 유리한 지상 1층은 은행입점 확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식점, 카페, 테이크아웃 전문점, 슈퍼마켓, 편의점, 부동산, 은행 365코너, 동물병원, 호프 등이다. 녹번역 3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탁월한 지상 2층은 패밀리 레스토랑, 내과, 이비인후과, 금융•증권가, 네일뷰티샵, 브랜드 헤어샵 등이다. 큰 규모와 다양한 MD 구성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지상 3층은 패밀리 레스토랑, 키즈 카페, 전문 학원가, 병•의원 등이다.

신규 공급 상가로, 권리금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투자 시,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한편, 힐스에비뉴 녹번역은 은평구 응암동 8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홍보관은 녹번역 3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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