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남편 강경준, 수척→통통해진 얼굴... ‘딸욕심’ 결국 성공했나?
장신영 남편 강경준, 수척→통통해진 얼굴... ‘딸욕심’ 결국 성공했나?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08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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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뉴스렙] 강경준의 외모를 두고 네티즌이 장신영과의 2세 만들기에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기분 좋은 추측을 내놓았다.

강경준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달라진 외모였다. 장신영과 결혼 이후 ’수척해졌다‘는 말을 들었던 그의 외모가 달라졌다는 것.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함께 출연했던 SBS ‘동상이몽2’에서 출연진은 “원래 신혼 때는 살도 찌고 그런다”면서 “신혼 때는 야식도 시켜먹고 함께 먹어서 살이 찐다”고 입을 보았다. MC들은 강경준을 보고 “요즘 살이 빠진 것 같다”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요즘 2세를 만들어서 그런가”라며 너스레를 떤 바 있다. 

강경준은 꾸준히 장신영에게 딸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왔다. 그는 장신영에게 직접 딸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아들 정안 군도 여동생을 갖고 싶어 한다는 뜻을 강하게 어필했다.

특히 강경준은 딸만 둘을 낳은 장신영의 지인에게 "여자애 어떻게 낳냐"고 비법을 물었고, 당시 지인은 비빔밥과 게임이 비법이라고 밝혔다다. 이에 딸 둘의 엄마인 소이현은 "인교진 씨도 비빔밥이랑 게임을 좋아한다"고 부추겼다.

해당 방송 이후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비빔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올리면서 “딸을 위한 고독한 사투(feat.비빔밥)”이라는 글을 남겨 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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