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해외대학 진학, 전략이 성패 가른다
성공적인 해외대학 진학, 전략이 성패 가른다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4.09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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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시들했던 조기유학, 해외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걸까? 국내 대기업에서 유학파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한 일간지가 삼성전자 2018년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임원 가운데 해외 유학파 비중이 31.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변도에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 지역도 늘어나고 있고, 국내 상위권 대학 입학의 치열함과 맞물려 조기유학 및 해외대학 진학을 또 하나의 선택지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다시 생겨나는 듯하다. 또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극심해지면서 자녀에게만큼은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하고 싶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회자된다.  

2000년대 초 해외 유학 붐과 함께 미국 및 캐나다 그리고 영어권 국가로의 조기 유학 및 대학교 및 대학원 유학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1년 26만 2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18년 현재 약 22만여 명의 학생들이 해외 유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예전의 유학 흐름이 북미 지역에 집중이 되었다면 최근의 흐름을 보면 북미, 중남미, 그리고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 학생들이 유학을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유학을 가는 지역이나 나라들이 다양해지는 이유는 '선택과 집중'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다. 예전의 유학이 인기 있는 분야나 지역으로의 유학이었다면 최근의 유학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위한 다양성과 독창성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유학의 흐름은 나라별 유학 흐름에서 볼 수가 있는데 2000년 초반에 집중되었던 영미권 국가로의 유학이 2018년에 들어서는 미국>중국>영국>일본>호주>캐나다>뉴질랜드>독일 순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학생들이 단순히 외국어 학습을 습득을 하는 어학연수의 개념의 유학에서 다양한 지식과, 문화 그리고 깊이 있는 학업을 통해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에 초점이 맞춰진 유학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서 자녀의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들이 고민을 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유학의 방향성을 선택하는 부분이다. 유학의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어느 지역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언제, 어떤 방법으로의 유학을 하는 것이 좋은지 충분한 고민을 하고 자녀가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는 모든 조건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2007년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영어교육, 유학, 캠프, 진로진학 컨설팅 등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해온 (주)맛있는교육의 유학사업 브랜드 맛있는유학 해외대학진학연구소는 조기유학 및 해외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유학의 방향성과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수) 오전 10시 30분 강남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공적인 해외 유학의 지름길'이란 주제로 해외대학 진학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 

유학을 준비하는 방법부터 학업 방법, 입학 사정관이 보는 입시 포인트 등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비롯해 세미나 후 진행하는 1:1 무료 상담을 통해서 학생들이 유학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요소들과 진학 로드맵 설계 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유학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영국, 홍콩, 캐나다 해외대학 입학 정보를 비롯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천 송도 해외대학 입학, 장학금 받고 해외대학 가기 등 1 대 1 무료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받아 갈 수 있다.

한편, 맛있는유학은 2019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미국 캐나다 필리핀 관리형유학, 공립 및 사립 교환학생, 등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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