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김세환의 나이가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세환은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MC들은 패널인 김학래를 보며 "김세환이 형이냐?"고 물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세환의 나이는 올해 만 70세다.
김세환은 "어느 결혼식에 갔더니 김학래는 주례를 보고 난 축가를 불렀다. 나이로 봐선 내가 주례를 해야하는데"라며 멋쩍어 했다.
김세환은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 스타 중 하나다. 여러차례 그의 동안 외모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을 때엔 산악인 엄홍길과 친분을 자랑했는데 당시 띠동갑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의 동안 비결을 운동이었다. 꾸준히 사이클과 등산을 즐겼던 것. '엄지의 제왕'에서 김세환은 "종아리 하나는 자신있다"며 "“자전거, 스키, 등산을 수십 년 동안 빼먹지 않고 해오고 있다”면서 그가 꾸준히 해온 하체 운동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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