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야동순재 다운 뜨거운 주례사는? '연예계 주례 섭외 1순위'
이순재, 야동순재 다운 뜨거운 주례사는? '연예계 주례 섭외 1순위'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12 0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뉴스렙] 이순재의 뜨거운 주례사가 화제다.

11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순재는 '주례 알파고'라고 불리는 이유를 밝혔다. 이순재는 하루 아홉번의 주례에 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그 중 네번의 주례는 같은 결혼식장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아홉번의 주례를 끝낸 뒤 너무 힘들었다며 "나도 슬슬 미쳐가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정음은 이순재가 4년만의 연락에도 1초만에 주례를 수락해 감동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예계 주례 섭외 1순위를 자랑하는 이순재는 고수, 황정음, 이승연, 박광현, 이도엽의 주례에 섰다. 당시 그의 뜨거웠던 주례사가 재조명됐다. 앞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순재가 고수 결혼 당시 "남편이 베드신을 해도 이해해줘라"라고 했고 이도엽의 결혼식에서는 "싸우면 빨리 풀어야하니 야한 동영상을 같이 봐라"라고 조언했다고 공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