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윤상현이 집 마당에 나무를 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식목일을 맞이해 600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이에 집 크기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윤상현의 집은 층 단독주택 한강이 보이는 곳에 위치했다. 윤상현은 전 재산을 투자해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이는 어릴 때부터 작은 집에 살았던 한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부모님이 좋아하던 노래도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의 가사가 담긴 '님과 함께'였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은 앞서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방울토마토를 기르고 싶어한다"라며 집 옆의 조그만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를 기를 예정이라 전했다. 하지만 현재는 모르는 분들이 이미 뭘 심어놓았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사정을 설명 드리고 텃밭 가꾸기를 시작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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