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유학 “부담 줄인 미 공·사립 유학에 도전해보자”
맛있는 유학 “부담 줄인 미 공·사립 유학에 도전해보자”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4.16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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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에 맞춰 국내외 대학과 기업에서는, 영어는 물론 문화적 다양성과 국제적 감각을 익힌 글로벌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조기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조기유학 이라고 하면 비싼 학비와 생활비 걱정 때문에 부담을 느끼기 쉽지만, 거품을 걷어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가장 저렴한, 천만 원대의 미국무부 교환학생과 학비 포함 2만~3만불 대의 가성비를 높인 미 동·서부 사립유학 프로그램이 이에 해당한다. 

천만 원대의 미국무부 교환학생이란? 
미국 국무부 산하의 교육문화부에서 1982년부터 국제 청소년 교류계획에 기초를 두고 37년 넘게 유지, 발전시켜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국의 청소년을 자국으로 초청해 자원봉사 호스트 가족과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미국의 학교와 사회 문화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자원봉사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학비가 면제된 공립학교에 재학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유학 프로그램에 비해 가장 저렴하게 참가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학생만 참가하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 미 국무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 교육 재단에서 학생의 안전을 책임지고 생활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년만 참가할 수 있는데, 이후에도 계속 미국에 남아 유학하고자 한다면 학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비자를 받고 사립학교로 전학하면 된다.
미국무부 교환학생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만 5~18세(중3~고2), 학교 내신성적 평균 ‘C’ 이상 그리고 영어테스트 ELTiS 점수 213점 이상의 자격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가성비 최고의 미 동·서부 사립유학이란? 
미국무부 교환학생을 담당하는 미국 비영리 교육재단과 한국 사무소의 생활 관리하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조기유학을 계획하면서 가장 큰 관심이 바로 연간 경비일 것이다. 특히,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미국의 동·서부 지역 유학은 더욱 그럴 것이다. 물론 고액의 등록금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지만, 1만불 안팎의 저렴한 곳도 많이 있다.
학비가 저렴하다고 학교 수준이 낮은 것은 결코 아니다. 미국에는 기독교와 천주교 등 종교계 사립학교가 많은데, 종교 재단 등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저렴한 학비에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원하는 지역과 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상위 레벨을 위한 AP, College Credit, IB 과목은 물론,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을 위한 ESL 과목 수강도 가능하다.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형태이고, 미국 현지의 지역 담당자와 한국 사무소의 관리자를 통해 철저한 생활 관리를 받게 된다. 유학 경비는, 학교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학비와 홈스테이비 그리고 생활 관리비를 합해 연간 2만~3만달러 범위면 충분하다. 유학기간 동안 한국 사무소에서 학생의 진로 진학 상담과 월별 그리고 분기별 보고서, 학과목 분석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학업 진행과 적응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 동·서부 사립유학 참가자는 중2~고3의 나이와 기본적인 영어실력 그리고 학교 내신성적이 요구된다.

맛있는유학에서는 2019년 9월과 2020년 1월학기 미국무부 교환학생과 미 동·서부 사립유학 참가자를 모집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본사 세미나실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올, 2019년 9월학기 미국무부 교환학생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서류접수가 5월 10일에 마감되기 때문에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맛있는유학은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교육과정은 물론, 미국 Top 50위권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전문 상담 컨설팅도 제공한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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