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아나운서가 불러온 ‘한끼줍쇼’ 의혹? 신의 손가락 vs 신의 섭외력
배수빈 아나운서가 불러온 ‘한끼줍쇼’ 의혹? 신의 손가락 vs 신의 섭외력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4.18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뉴스렙]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출연에 ‘한끼줍쇼’가 오해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전 아나운서인 배수빈의 모습이 비춰졌다.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등장은 그동안 ‘한끼줍쇼’를 따라다녔던 '조작' 오해에 불을 지폈다.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집 외에도 다수 이런 경우가 있었다. 최근에만 해도 그렇다. 지난 3일 ‘한끼줍쇼’에서도 소녀시대 서현의 집, 이휘재의 집을 찾아냈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각각 ‘조작 의혹’을 의식한 듯 더욱 펄쩍 뛰었다. 특히 강호동은 “이러면 안 된다. 시청자분들이 짜고 촬영한 거라고 오해하신다. 그런데 진짜 대본 짠 거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이들은 한끼를 허락하지 않았다.

결국 이경규 팀은 미션 종료 10분 전 KBS 전 기상캐스터 신민정 집에서 한끼도전에 성공했고, 강호동은 실패 후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호동은 지난 청담동 도전 때 한 끼를 내어 준 주민과 ‘또’ 우연히 만났다. 이에 강호동은 “이러면 진짜 조작 논란까지 일어난다. 그런데 정말 우연히 만났다. 그래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이전에도 ‘한끼줍쇼’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이 비춰졌고, 심지어는 그들의 집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면서 여러 차례 조작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여기에 배수빈 전 아나운서까지 찾아내면서 의혹은 더욱 깊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