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이시언이 데뷔 10년만에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진행한 가운데 그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성황리에 첫 팬미팅을 마친 모습이 전해졌다. 이시언은 결국 팬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와 드라마 'W'가 일본에서 방영, 인기를 얻으며 이시언도 주목받았다.
이시언은 최근 '뭘 해도 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달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넘어지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고 심지어는 망언까지 사랑받고 있다. 얼마전 이시언의 일본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시언은 현지인과 소통하던 중 현지인에게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라며 자신을 소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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