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팀 출전, 기량 뽐내…직지사 보리수합창단 등 은상 ▲ 월드콰이어챔피언십 불교합창 경연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대회 일환으로 치러진 한국국제오픈 불교합창 경연 부문에서 제주불교여성합창단이 금상을, 직지사 보리수합창단 등이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8~9일 경남 마산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한국국제오픈 불교합창 경연은 총 22개 불교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기량을 뽐냈다.부산불교교육대학합창단, 통도사 우담바라합창단, 성주사 가릉빈가찬불단, 타이페이 불광 합창단 등 18개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금강선원 합창단과 창원 구룡사 바라밀다합창단은 동상을 받았다.13~17일 치러질 예정이던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 대회의 본대회는 해외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등이 신종인플루엔자 양성환자로 판명됨에 따라 취소됐다. <사진제공=직지사>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봉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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