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박선호의 남달랐던 수개월 전 행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월 박선호는 직접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 ‘겨울을 걷다’를 선보인 바 있다. 생애 첫 디지털 싱글에 박선호는 직접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을 맡는 등 애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내놓은 ‘겨울을 걷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하고 쓸쓸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담백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수개월 전 그의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는 배경에는 그가 지난 3일 오후 최근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돌이 되고픈 꿈을 포기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박선호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최고의 치킨’ 등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