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풍문→소통행보 "김소중" 외치게 만든 '같은날 두 얼굴' 극과 극
김아중 풍문→소통행보 "김소중" 외치게 만든 '같은날 두 얼굴' 극과 극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5.13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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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중 SNS)
(사진=김아중 SNS)

[뉴스렙] 김아중이 갑작스러운 출연으로 청취자들을 행복하게 했다.

김아중은 13일 전혀 다른 이름으로 김제동 라디오 '굿모닝 FM 김제동입다'에서 목소리로 대중과 만났다. 김아중은 친근한 듯 김제동과 농담을 주고 받았고, 김제동의 사생활을 꿰뚫고 있어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아중의 너스레에 여론은 반색하고 있다. 더욱이 일각에서는 김아중이 뜬금없는 풍문에 휩싸인 뒤로 자주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며 반가워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아중은 활동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데없이 비보에 휩싸인 스타가 되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불렀다. 이 때문인지는 명확치 않으나 김아중은 수시로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하루에 몇건씩 사진을 올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김아중 SNS 중 가장 최근 사진은 같은 날 찍은 것으로 김아중은 각도에 따라 이미지와 분위기가 남다른 사진을 올리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김아중 팬들은 '김소중'이라는 등 다양한 수식어로 김아중의 일상 공유에 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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