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차은우까지 거론되고 있다. 강성훈이 후배들의 얼굴만을 싸잡아 비판한 황당한 영상 후폭풍이다. 그는 차은우에게도 견제하듯 차은우의 얼굴을 평가절하하며 선배로서 해선 안될 행동을 했다는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12일 공개된 강성훈의 얼굴 기준 평가를 두고 차은우까지 소환됐다. 소위 얼굴로는 뒤질 일 없다는 평을 받는 차은우에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여론은 오히려 강성훈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 차은우는 소위 스타들의 스타로 불리는 까닭이다. 특히 여론은 다른 스타들과 강성훈의 반응을 비교하며 강성훈이 매너를 챙겼다면 나올 수 없는 반응이라 지적하고 있다.
실제 차은우와 함께 연기한 임수향은 실제로 보니 정말 잘 생겼더라면서 차은우의 미모를 언급했다. 연예계 대선배 중 대선배인 이경규는 '달팽이호텔'서 차은우에게 "음악의 아버지 바흐, 어머니 헨델 그런 거 있지 않느냐"며 "얼굴의 아버지"란 극찬을 했다. 같은 아이돌인 레드벨벳 조이와 웬디도 JTBC '슈가맨2' 때 차은우에 환호했으며 홍석천의 경우는 "가장 완벽하게 잘생겼다"는 찬사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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