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린이 예능감을 뽐냈다.
모델 아이린은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인플루언서의 잦은 파티 행사 참석에 하이텐션을 유지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하루에 10개가 넘는 파티를 다니다보니 고음의 목소리에 미국 드라마에서 볼 법한 넘치는 리액션이 필수라는 것.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유재석에게 반갑다며 두 팔 벌린 인사를 건넸고 곧 조세호에게도 반가움의 표시를 보였다. 스튜디오 이곳저곳 정신없이 인사를 하던 그는 자신도 모르게 조세호의 코를 팔꿈치로 가격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통증을 호소하는 조세호를 모두 걱정하고 있을 때 아이린은 여전히 설명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아이린은 미국의 한 유명 프로그램에 인플루언서로 출연해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뷰티 트랜드를 전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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