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만리배수지공원, 주민 휴식공간 자리매김
마포 만리배수지공원, 주민 휴식공간 자리매김
  • 서현욱 기자
  • 승인 2019.07.17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세열 서울시의원, “노후시설 정비 약속 지켜 기쁘다”
▲ 이세열 서울시의원, 마포구 만리배수지공원에 지역 주민들과 담당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방문 현장점검 실시

[뉴스렙]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15일 마포구 만리배수지공원에 지역 주민들과 담당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의원은 지난해 마포 만리배수지공원에 지역 주민과 방문해 체육시설 노후화 및 비탈사면 시설개선 등을 지적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서울시 예산지원을 약속했다.

마포 만리배수지공원 정비사업에 2억2백만원을 투입했고 4월 착공해 지난달 6월 환경개선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노후 및 훼손된 콘크리트 계단을 친환경 목재계단으로 리모델링하고, 급경사를 완화하기 위해 계단선형 변경 후 좌우에 안전난간을 설치하며 공원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 산책로 주변 거대한 수목과 고사목 등의 정비 및 가지치기 실시, 산림에 적합한 수목 4,224주 및 초화류 28,300본을 식재해 생육환경을 개선했고, 노후 콘크리트 포장은 상부에 도막형 바닥재로 보수해 미관개선과 미끄럼 방지까지 고려했다.

이세열 의원은 “새롭게 바뀐 공원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하겠다”며, “마포 만리배수지공원이 주민들의 쉼터로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