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브라운관을 통해 방영됐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데스 스노우 2'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와 함께 '스파이 게임' 등에서 연기력을 뽐낸 배우 누미 라파스의 1인 다역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내비친 바 있다.
해당 영화는 관객들을 향해 다양한 떡밥을 뿌린다. 이는 주인공 7자매들과 얽힌 것으로 이들의 이름은 '먼데이' 등 요일을 나타내는 단어다. '먼데이'는 월요일 아침에 구토를 하고 '새터데이'는 토요일에 구토를 하는 모습 등이 나오는데 이 역시 이후 벌어질 일련의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한편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국내 총관객 수 90만 319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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