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프로듀스X101'가 최종 데뷔조에 들 연습생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데뷔조 멤버 1위로 김요한 연습생이 호명됐다. 이어 김우성 연습생이 2위로 발표됐다.
두 사람은 데뷔 소감을 전하라는 말에 한 여자를 찾았다. 자신의 어머니였다.
김요한은 무대 아래에서 울고 있는 어머니를 향해 "엄마 울지마요"라며 짧지만 강한 감동의 멘트를 선사했다.
김우석 역시 어머니를 쳐다보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처음에 엄마가 여기 나가지 말라고 그랬잖아. 상처받을까봐" "나 상처 안받아. 엄마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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