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수십억 부동산 자산을 이룬 서민갑부 쟁반회의 성공 비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한 쟁반회 맛집 갖고은 7년 만에 부동산 50억원 자산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몰이 중이다.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본 메뉴 이외에도 서비스 메뉴 물회에도 지극 정성을 들인다고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사장은 “집에서 담근 고추장은 메줏가루가 많이 들어가니까 뒷맛은 텁텁해도 구수한 맛이 있다”며 제작진에게 고추장 맛을 보여줬다. 이후 배를 손질하며 “수분이 많고 달콤하니까 물회 소스 만드는 데에는 배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매실과 파인애플 간 것을 추가해 과일로만 맛을 낸 새콤달콤 육수를 자랑했다. 서민갑부 엄마 사장은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과일의 숙성이 늦어지니까 바깥에 하루 정도만 두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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