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를 돕기 위해 21-22일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철야 3,000배 용맹정진이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조계사 불교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300여명이 참가한다. 1인당 참가비 1만원은 조계사 사회복지기금으로 적립되며 내달 열릴 외국인 근로자 수계법회 참여자 300여명에게 방한복을 지급하는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3천배 용맹정진은 21일 오후 7시에 시작해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