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요리&중화포차 창업 브랜드 ‘징차이짜장’, 사계절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 달성
중화요리&중화포차 창업 브랜드 ‘징차이짜장’, 사계절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 달성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9.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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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기는 어려운 중국집 창업, ‘징차이짜장’ 통해 가능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창업이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얻을 수 있다. 중국집 창업 분야 역시 다르지 않은데,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이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중화요리전문점 및 포차 창업 아이템 ‘징차이짜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징차이짜장’은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평형대별, 자금대 별로 세분화해 창업자 맞춤형 창업 지원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공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15평 전후 매장의 경우 홀 매출과 포장주문, 그리고 배달 매출까지 더해 판매 기법 다각화와 소규모 매장에 맞는 매출 극대화를 시행 중이다. 또 30평형 이상은 오피스 상권 매장을 통한 오피스 고객 확보, 40평형 이상은 도심 외곽의 가든형 매장 형태를 바탕으로 저렴한 권리금 및 임대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백화점, 마트 등 특수상권에도 입점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조건에 따른 맞춤형 창업은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면서 ‘징차이짜장’ 만의 효과적인 성공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4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장사가 잘 되는 중국집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점이 ‘징차이짜장’의 강점이다. 쉬운 조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짜장면 2,900원 이라는 가성비를 더해 홀과 포장주문, 배달 매출을 바탕으로 매출 다각화를 실현하면서 365일 성수기를 맞이 하고 있다.

아울러 1~2인 가구와 배달 매출 증가에 맞춘 ‘세트 메뉴’ 출시는 ‘징차이짜장’이 가진 ‘비장의 무기’로 통하는데, 고급 중화요리와 식사가 가능해 1~2인 배달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는 중이다. 

이를 통해 ‘징차이짜장’은 누구나 시작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기는 어려운 중국집 창업 브랜드로 떠오르며 불황의 시기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징차이짜장’ 강서구청점(35평)이 일매출 360만원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매장이 불황에도 높은 매출 실적을 나타내는 중이다.

‘징차이짜장’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오랜 기간 안정적이면서 꾸준히 운영할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이 선호될 수 밖에 없다”면서, “여기에 다양한 경쟁력까지 갖춘 ‘징차이짜장’은 더욱 부각되는 정통 프리미엄 중화요리전문점 및 포차 브랜드로서, 앞으로의 행보까지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징차이짜장’은 배달업종 종사자인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통하는데, 이를 통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구상 중인 이들 외에도 라이더들의 창업 문의가 많다. 그만큼 배달 시장 생리를 잘 파악하고 있는 브랜드의 특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뉴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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