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르프레시가 내세운 차별화가 소비자들에게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오퀴즈 천만이벤트에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생리대’에 대한 문제가 등장했고, 이에 해당 생리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르프레시는 생활용품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딸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만들기 위해 직접 기획한 작품이라고 알려진 생리대 브랜드라고 알려졌다. 안전성을 차별화로 내세워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르프레시는 제주한정판 생리대를 출시하는 등 외양에도 변화를 줬다. 르프레시는 여성 작가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고, 이번에는 세화씨문방구 이진아 작가가 참여해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인 키트를 만들어냈다.
르프레시 제주한정판 키트에는 종류별 생리대와 꽃이 그려진 틴케이스가 포함돼 있어 여성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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