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김해 '선지사 음악회'에 이례적 축사
김경수 도지사, 김해 '선지사 음악회'에 이례적 축사
  • 김원행 기자
  • 승인 2019.10.09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사, "예수보살까지 조성된 500나한 전시된 화합 상생 불교정신 보여주는 곳"

[뉴스렙] 통일신라시대 당시 창건된 천년고찰(千年古刹) 경남 김해 '선지사(仙池寺)'가 '제1회 경남도민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를 8일 오후 개최했다.

제15교구 통도사 말사로 등록된 '선지사'음악회에는 이례적으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축사가 있었다. 김지사와 선지사는 깊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경수 도지사는 음악회 전(前) 배포된 축사를 통해 "제1회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선지사 산사음악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전통사찰 110호 선지사는 중창불사를 하면서 통일신라까지 그 역사가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활자화 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선지사는)원효·의상·서산대사를 비롯하여 예수보살까지 조성된 500나한이 전시된 화합과 상생의 불교정신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선지사'를 봉대(奉戴)했다.

이날 선지사 경내에서 펼쳐진 산사음악회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등의 축사도 있었다.

선지사 주지 원천스님은 32안거를 성만한 스님으로 인사말을 통해 "(산사음악회는)부처님의 참된 진리와 맑은 법음을 체득하는 대중표교장(大衆布敎場)"이라며 "나눔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지사 산사음악회'에는 500여명의 불자들 앞에서 가수 장윤정 등이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켰다.

8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송기인 부마민주기념재단 이사장.(출처= 경상남도)
8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송기인 부마민주기념재단 이사장.(출처= 경상남도)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21@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