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신동이 손주까지도 포함한 결혼 계획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김희철이 슈퍼주니어로 컴백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을 비롯한 팀 멤버들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최선원이 "마흔 이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자 이특과 김희철은 반대 입장을 보였다. 그들은 주변 사람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40대에 결혼을 해야 60년을 함께 사는 게 맞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은 독특한 의견을 냈다. 그는 "45살에 결혼하면 애를 바로 낳아도 애가 20살이 되면 나는 65살이다. 걔가 또 45살에 결혼해서 애를 낳으면 내가 손주를 볼 수 있겠냐"라며 결혼 계획에 손주까지 볼 상황을 계산했다.
한편 신동은 과거 공개열애 당시 상견례라는 표현을 사용해 결혼설이 급격히 확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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