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연대, 오감체험힐링프로그램 '바람난 여자' ‘맡다(鼻)’ 편
성평등불교연대는 정기강좌 오감체험힐링프로그램 ‘바람난 여자’의 11월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향테라피 강좌를 갖는다.
11월 강좌는 ‘맡다(鼻)’ 편으로 6일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기룬에서 김미성 향테라피스트가 아로마 향테라피를 강의한다.
성불연대의 2019정기강좌는 재미있게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영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오감체험힐링프로그램 '바람난 여자'를 주제로 내 안의 궁극적 욕망은 어디에서 오는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안이비설신(眼耳鼻舌身)’ 오감체험을 통해 나를 깨우는 시간이다.
강좌는 총 5회에 걸쳐,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기룬(서울 장충동 우리함께 빌딩 2층)에서 열린다.
9월 보고(眼)에서는 영화평론가 조혜영 씨가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 : 영화와 젠더’를, 10월 듣고(耳)에서는 김영란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이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학과 교수가 ‘소리명상’과 ‘버드나무와 여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12월 맛보고(鼻)에는 김현진 아카마지 대표가 ‘신들의 만찬’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좌는 불교아카데미가 후원한다.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는 불교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로, 성평등한 붓다의 가르침을 기반으로 인간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02)733-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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