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6시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미니 7집 ‘The Table’이 발매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을 담아낸 미니 7집 ‘The Table’로 약 6개월 만에 본격 컴백, 타이틀곡 ‘LOVE ME’로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미니 7집 ‘The Table’이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 ‘변화’와 ‘시작’ 담은 뉴이스트
이번 미니 7집 ‘The Table’은 이전의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한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지금까지 음악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언어로 이야기를 녹여내 뉴이스트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인다.
지난 18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퍼포먼스의 일부가 공개하며 뉴이스트가 선보일 색다른 퍼포먼스까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2. 새로운 웰메이드 명반의 예고
뉴이스트는 앞서 발매된 앨범들의 작사, 작곡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뚜렷하게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백호가 전곡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며,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하며 뉴이스트만의 음악 스타일을 더욱 확고하게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만큼 뉴이스트의 감정선이 눈에 띄며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넘어 진실된 소통을 이끌어낸다.
#3. 한계 없는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미니 7집 ‘The Table’에서는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담아낸 만큼 이들이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장한 뉴이스트의 모습을 선사함과 동시에 더욱 확장된 이들의 음악 스타일을 나타낸다.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표현된 타이틀곡 ‘LOVE ME’부터 뉴잭스윙 장르의 ‘ONE TWO THREE’, 그리고 포크락과 발라드 기반의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한층 더 폭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 올 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족하게 만들 것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오후 8시에는 V LIVE를 통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 된다.
[뉴스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