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판결 이후에도 계속되는 수군거림과 꼬리표…'성현아 사건' 뭐길래
무죄 판결 이후에도 계속되는 수군거림과 꼬리표…'성현아 사건' 뭐길래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0.2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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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현아 SNS 캡처)
(사진=성현아 SNS 캡처)

[뉴스렙] 배우 성현아가 간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다. 이에 그녀와 관련된 사건으로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21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초대 손님으로 배우 성현아가 출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그녀가 울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이들이 그 내용에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일명 '성현아 사건'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4년 그녀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인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 받으면서 세간에 알려졌다. 그녀는 이로 인해 MBC 출연 금지 명단에 오르면서 연예계 생활에 타격을 입었다. 벌금 선고 후 2년 뒤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그녀를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는 내용을 모르는 이들도 다수 존재한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7월부터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1인 방송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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