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욱스님)는 지난 20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10월 정기활동으로 행복의집, 사랑의 집 내·외부 청소 및 잡초제거 봉사를 가졌다.
신훈철 사랑의 집 원장은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과 일회성이 아닌 계속적인 연계를 통하여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좋겠다.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이곳까지 와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봉사단원 이주환(14세) 학생은 “봉사활동에 앞서 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봉사활동 하는 곳이 어떤 곳인지 이해했다.”며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봉사활동을 했다. 청소, 잡초제거를 하면서 다음 회에는 화단에 꽃을 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가족단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고, 바람직한 가족의 가치를 형성하며 지역사회에 참여의식을 높이고 있다. 봉사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정기활동(복지시설봉사, 자연보호, 문화체험활동), 팀별활동(대곡팀, 대신팀, 율곡팀, 신규팀), 홀로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에 주1회 릴레이 반찬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54)432-8280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담당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