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의 세계는 원래 그런 것" 경매 현장 방불케한 '엄홍길 목걸이' 시선 집중
"장비의 세계는 원래 그런 것" 경매 현장 방불케한 '엄홍길 목걸이' 시선 집중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0.24 0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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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뉴스렙] 산악인의 셀럽이라 불리는 엄홍길 목걸이에 시선이 쏠렸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엄홍길의 목걸이에 관심이 급증했다. 엄홍길은 현재 자신이 차고 있는 목걸이가 자신에겐 부적의 의미라며 네팔에서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후 산악인들은 네팔에서 해당 목걸이를 구입한다며 셀럽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목걸이의 원석은 히말리야 천연 원석으로 부처의 눈을 불리기도 한다고 알렸다. 

이에 김국진은 "나는 50만 원이라 생각한다"라고 하자 허지웅은 "나는 500만 원으로 예상한다"라며 "장비의 세계는 원래 그렇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주장은 마치 경매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엄홍길 목걸이는 500만 원 이상일 것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하지만 정확한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래서 얼마일까?"라며 정확한 가격에 궁금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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